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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교회 아세즈봉사단, 세계4대 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기쁜소식 2018. 12. 2. 23:18


하나님의교회 아세즈봉사단, 세계4대 환경상 '그린애플상' 수상




하나님의 교회가 유럽 최고 권위의 환경상인 그린애플상 국제 부문

금상,동상 2개 상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백75개국에 설립된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전 세계 지구환경 정화 운동’을 펼쳐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그린애플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봉사단체 (여성동아 출처)

11월 12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어워드(Green Apple Awards) 시상식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가

‘그린애플 환경상(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국제 부문 금상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동상을 수상했다.  


그린애플상을 교회에서 받은 것도, 두 개의 상을 동시에 받은 것도

매우 이례적인 일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백75개국에 설립된 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거리와 공원, 하천, 해변 등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세심하게 살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지구 둘레를 상징하는

4만km의 거리를 깨끗하게 가꾸고, 나아가 지구촌 가족들의 보금자리인 온 세계를

 어머니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자는 취지로 시작한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 활동이 대표적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몽골, 일본,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메룬, 가나, 호주, 사모아, 네덜란드, 핀란드 등

세계 약 80개국에서 이 활동을 전개했다. “지저분한 거리를 깨끗이 치우는 활동을 시작으로

 어수선한 거리는 깔끔하게 정돈하고, 어두운 거리는 밝게 변화시키는 이타적인 활동이

지구촌 모든 곳에서 펼쳐진다면 전 세계는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

이라는 게 하나님의 교회 측 설명.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 아세즈는

 ‘Green(환경)’과 ‘Citizenship(시민 의식)’의 합성어인

‘Greenship Project(환경시민권 프로젝트)’를 통해

인류가 세계 시민으로서 누려야 할 환경 권리뿐 아니라 환경 의무도 강조하며,

청소년·대학생·각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시민의 책임 및 활동의 필요성을 공유해왔습니다.




경남신문 출처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는 지난 25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시장 일대에서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을 펼쳤습니다.

‘어머니의 거리’는 밝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범죄를 방지한다는 취지로 전개됩니다.


이날 아세즈 회원과 가족, 선후배, 친구 등 250여명은 5㎞를 정화하고

50ℓ 40여 개 분량에 달하는 쓰레기를 정리했으며, 기초질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상남동 주민센터는 쓰레기봉투와 장갑을 지원했고, 쓰레기를 일괄 수거했습니다.


강한나(22·창원대) 회원은 “일요일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거리정화운동에 참여했는데

 이 작은 실천이 범죄 예방의 기초가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있고 뿌듯하다”고 말했어요.


아세즈 회원들은 인간의 주요 권리를 침해하는 자연재해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세미나·포럼·캠페인·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세계인의 환경 의식을 증진시키고,

세대 간·지역 간·계층 간 환경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봉사단체 활약이 넘 멋집니다.



< 출처 >

http://woman.donga.com/3/all/12/1556458/1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69035









출처 : 좋은마음 웃는얼굴♬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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