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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나님의교회 봉사단 - 성남 탄천 정화 봉사활동 실시 (중부일보,경기신문)

기쁜소식 2015. 12. 2. 13:46

 

하나님의교회 - 성남 탄천 정화 봉사활동 (중부일보,경기신문)

 

 

 

 

하나님의 교회 봉사단, 성남 탄천 정화 봉사활동 실시

성남시 1사1하천 정회활동 참여...물놀이장~둔전교 왕복 6.5km 청소

 

 

 

 


시민들의 건강과 도심 자연환경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자원봉사를 전개하는 이들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성남 탄천 정화활동을 펼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성도들이다.

이날 80여명의 성도들이 이웃 등 지인들과 함께 탄천 물놀이장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6.5㎞ 구간을 내 집 청소하듯 깨끗하게 정화했다.

아울러 이들은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환경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하천 좌우 산책로 등 곳곳에서 쓰레기를 줍는 한편, 물 속에 감춰져 있던 오물들도 건져냈다.

하천 옆 도로변을 더럽히던 쓰레기들도 주워 담았다.

 

이를 통해 2시간여 만에 50리터 분량의 종량제 봉투 20개가 과자봉지와 음료수병, 휴지, 담배꽁초, 종이컵 등

각종 쓰레기들로 가득 찼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남시의 1사 1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쓰레기 수거는 물론 유해식물 제거 등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만들기와 함께 도심 환경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다.

 

교회 관계자는 “산책과 운동 등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탄천을 이용하다 보니 여기저기에 쓰레기가 쌓여 있다”며 “삶의 터전인 자연환경이 깨끗해지고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며 성도들과 이웃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출처: 중부일보/김대성기자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30721

 

 

 

 

 


“하나님의교회 덕에 말끔해졌어요”성도들 성남 탄천 환경보호 앞장
市, 장갑 등 청소도구 지원 동참

 

 

 

 

“교회가 뜨면 말끔해진다.”

 

김주철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 80여명이

지난달 30일 탄천물놀이장에서 둔전교까지 왕복 6.5㎞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탄천은 성남 분당의 주요하천으로서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오가는 이들이 많고,

 각종 쓰레기들로 더러운 경우가 많아 환경오염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쓰레기 줍기,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환경보호캠페인,

 유해식물 제거 등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성남시 역시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동참했다.

이들이 이날 수거한 오물은 50ℓ 종량제봉투 20개 분량이다.

 

시 정철모 탄천관리팀장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면서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대단함을 많이 느꼈다”며 “

늘 자신의 집안 청소한 듯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가한 김명희(41·여)씨는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청결해짐을 보면서 깨닫게 됐다”고 말했고,

김영옥(35·여)씨는 “우리 모두 자연보호, 환경정화에 힘써야할 의무감을 터득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출처: 경기신문/성남=노권영기자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114

 

 

출처 : 함께 가요 하 나 님 의 교 회
글쓴이 : 항상맑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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