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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유 두 잔에 담긴 친절 *하나님의교회*

기쁜소식 2014. 8. 18. 22:41
♡♡하나님의교회 친절에 대한 설교를 듣고♡♡


어느 무더운 여름, 미국 메릴랜드의 한 마을에
외판원의 모습을 한 고학생이 나타났다.

서적을 든 청년은 더위와 굶주림에 지친 모습이였다.
그가 허름한 집을 방문했을 때 한소녀가 그를 맞이했다.

"우리는 너무 가난해서 책을 살수가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이 말을 들은 청년은 이마에 땀을 닦으며,
"시원한 우유 한잔 부탁해도 될까요?

소녀는 우유 두 잔을 쟁반에 정성껏 담아 대접했다.

청년은 그소녀의 정성에 감동해 감사를 표시하고
그소녀의 이름을 수첩에 적은후 마을을 떠났다.

20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느날 메릴랜드 병원에 한 여성 중환자가
엠브란스에 실려왔다.

병원장 하워드 켈리 박사는 의사들을 총 동원해
그 환자를 살려냈다.

그러나 그 여인은 1만 달러가 넘는 병원비 청구서를 보고 망연자실 했다.
병원비를 지불할 형편이 되지 못했다.
막막했다.

그런데 청구서 밑부분에는
추신으로 아래와 같이 적혀있었다.

"치료비는 20년전 저에게 대접한 우유두잔으로 지불되었습니다."
병원장 하워드켈리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친절에 얽힌 유명한 일화인데요,
가난한 소녀에게 있어서
우유 두 잔을 대접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였을텐데
소녀는 두 잔의 우유를 정성껏 대접했습니다.

이처럼 친절에는 정해진 형편과 여건이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이끌어가시는 하늘 어머니께서도
녹녹치 않은 교회 형편속에서도 꾸준한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셨는데요~

그 가르침을 받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워 온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역시도 작은 친절부터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친절은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 이단 연구소와 진리 연구소
글쓴이 : 우주구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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