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진리

[스크랩] 하나님의교회 부평구 천동에 아름다운 단독성전 설립 (인천일보)

기쁜소식 2014. 10. 10. 22:54

 

 

 

 

 

하나님의교회 { 부평구 천동에 아름다운 단독성전 설립 }....2014.8.21 인천일보

 


1500여명 성도 헌당기념예배 … 편의시설·공원 이웃 발길 이어져

 

[ 2014년 새로 설립된 인천.부천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사진 왼쪽부터 인천 심곡동,남구,연수구,만수동,청천동,논현동,부천송내 및 상동교회전경 ]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지역민들의 관심을 끄는 멋진 교회 하나가 세워졌다.

단정하고 아름다운 외관과 밝고 친절한 성도들의 언행과 품성, 환경정화와 이웃사랑 등 다양한 선행을 펼치는 이 곳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새로 설립한 단독 성전, 인천청천교회다.


지난 3월 입주 이후 교회의 진리를 알아보고자 방문하는 이웃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새로 입교하는 성도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인천청천 하나님의 교회'는 지상 3층의 본 성전 건물과 2개 동의 부속 건물로 이뤄져 있으며, 대지면적 2653.5㎡ 연면적 3309.6㎡ 규모이다. 대예배실과 사무실, 식당, 다목적 휴게실을 비롯해 크고 작은 교육실과 시청각실이 많아 성도들의 성경공부와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잘 구비돼 있으며, 넓은 마당 한편에 조성된 공원은 자연을 벗삼아 여유와 쉼을 얻을 수 있어 성도들뿐 아니라 이웃들에게도 인기다.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16일 오후 3시,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고 이웃에 성전 설립을 알리는 헌당기념예배를 가졌다. 안식일 오후예배와 겸한 기념예배에는 1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해 기쁨을 나눴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냄새와 엄마 냄새'라는 설교를 통해 "어린 시절 엄마 냄새를 충분히 맡고 자란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장을 하는 것처럼 영혼의 올바른 성장과 구원을 위해서도 어머니의 냄새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성경 마태복음(6장 8~9절), 고린도후서(6장 17~18절), 갈라디아서(4장 26절), 창세기(1장 26~27절)를 인용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도 존재한다"고 증거하고 "인류 인생들에게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 사랑의 향기를 경험하지 못해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세상이 갈수록 혼탁해지고 악해지고 있다"며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알리고 어머니의 향기를 전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부탁했다.


동 교회 성도들은 '맑고 깨끗한 내'를 뜻하는 '청천' 지역에 하나님께서 영혼의 생명수를 주시는 시온이 세워져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기뻐했다.

특히 청천동 일대에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 세워지는 만큼 아직 새 언약 복음과 엘로힘 하나님을 전해 듣지 못한 이웃들이 많아 선교에 적합한 좋은 복음의 밭인 것 같다고 환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과 하나님 중심의 순수한 신앙과 그리스도를 본받은 사랑의 실천으로 1964년 설립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성도들의 증가로 전국과 해외에서 꾸준히 단독성전 설립도 진행하고 있다. 교회 측은 인천과 부천의 7곳을 포함해 국내에서만 25개의 단독 성전이 새로 설립됐다며 가을에 헌당예배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 국가에 2500개의 교회가 있으며 2013년 말을 기점으로 등록 성도 수 200만명을 넘어섰다. 현재 부천을 포함해 인천에는 30여 개의 교회가 있다.

 

 

출처: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0423

 

 

 

출처 : 이단 연구소와 진리 연구소
글쓴이 : 맑은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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