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진리

하나님으l 교회 - 새이름

기쁜소식 2012. 5. 15. 23:50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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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요한이 예수님의 계시를 받아 기록한 요한계시록에는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다고 증거하고 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요한계시록 3:12)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당신의 ‘새 이름’을 언급하셨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한 기록은 다른 장에도 있다.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요한계시록 2:17)


여기에서 돌은 예수님을 상징한다(베드로전서 2:4). 즉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이다. 요한계시록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기록된 책이다. 이는 예수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다시 오시겠다는 방증이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이 말씀을 두고 터무니없는 해석을 한다. 천국에 가면 각자 흰 돌을 받게 되는데 그 돌에 각자의 새 이름이 기록돼 있다는 것이다. 차암 간단하다. 저급하다. 그러면 3장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새 이름’은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예수님의 새 이름이 우리의 새 이름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정말 말도 안 된다.


예수님께서 새 이름을 가지고 다시 오셔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새 언약의 복음을 가르치시고 친히 본보여 주셨다.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머리 수건 등이 그것이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28, 요한복음 7:2~39, 고린도전서 11:1~16). 


런데 사도시대 이후 이 모든 진리가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아무도 이 진리를 알지 못했고 지키지 않았다. 구원의 진리가 사라진 상황에서 구원받을 자가 있겠는가?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인자(예수님)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누가복음 18:8)”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세상에는 믿음을 가진 자가 없다는 뜻이다.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필연적으로 다시 오실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두 번째 나타나시리라(히브리서 9:28)


하나님께서는 영으로 항상 우리와 함께하시기 때문에 굳이 첫번째다, 두번째다 표현할 필요가없다. 육체를쓰고 사람이되어 오시기때문에 ‘두 번째’라는 표현을 쓴것이다. 물론, 두번째 오실때는 2천 년 전 첫 번째 오셨을 때 가지셨던 ‘예수’라는 이름이 아닌 ‘새 이름’을 가지고 오신다. 


예수님께서 사도 요한에게 말씀하셨듯이 예수님의 새 이름은 모든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예언대로 사라진 새 언약의 진리를 가지고 두 번째 오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새 이름을 아는가? 알고 싶다면 하나님으l 교회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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