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자유게시판

[스크랩] 하나님의교회 감동 전시회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에 초대합니다. (아버지전)

기쁜소식 2018. 12. 23. 23:30


하나님의교회 감동 전시회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에 초대합니다. (아버지전)




2013년 6월부터 시작해 5년여간 63회에 걸쳐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展(이하, 어머니전)을 열어

 72만 6000여 관람객에게 묵직한 감동을 선사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https://thankfather.org/introduction/#section-intro




13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시 관악구 낙성대역 인근에 소재한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 특설전시장에서 첫선을 보일 이번 전시회는

‘아버지’를 주제로 한 ‘진심, 아버지를 읽다’展(이하, 아버지전)입니다.

부제는 ‘그 묵묵한 사랑에 대하여’입니다.




전국 72만 6천여 관람객 울린 ‘어머니’展 배턴 이어 ‘아버지’展 마련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서 시작, 전국 순회 전시 예정

시·수필·사진·소품·영상 등 작품 227점 전시 … 부대행사도 풍성

‘가족애 도탑게 하기’ 목표, 온·오프라인 ‘한뼘더’ 캠페인 동시 전개




[산, 김용석 작]



이번 전시는 5개의 테마관에 227점의 글과 사진, 소품으로 채워진다.




1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에는 시 2편, 수필 6편, 그림에세이 1편, 칼럼 1편, 사진 3점,

소품 29점 등 총 42점이 전시된다. 이 테마관의 주제는 ‘추억’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문패가 달린 대문을 열고 고향집에 들어서면

유년시절 아버지와 함께했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의 편린들이 글과 사진,

소품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2관 “이제 잘 보이니?”에는 시 3편, 수필 7편, 칼럼 2편, 사진 20점, 소품 28점 등

총 60점이 전시된다. 이 테마관의 주제는 ‘희생’이다.

 바윗덩이보다 무거운 ‘가장’이라는 굴레를 쓰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청춘의 꿈도 포기한 채,

밤낮 고생하는 아버지. 생존의 전장에서 펼쳐지는 고단한 삶의 흔적들이 아릿하게 펼쳐진다.


3관 “….”에는 시 3편, 수필 16편, 사진 15점, 소품 57점 등 총 91점이 전시된다.

이 테마관의 주제는 ‘진심’이다. ‘남자는 울면 안 된다’, ‘과묵해야 한다’는 금기에 억눌려 아파도

슬퍼도 내색하지 않고 속으로만 울고 아파했던 아버지들의 단상이 그려진다.

고단하고 힘든 아버지의 일상을 찬찬히 따라가보면 오래되고 무거운 침묵 속에 가려져 있던

아버지의 묵직한 진심을 발견할 수 있다.


4관 “좋은 것만 주고 싶었는데….”에는 시 2편, 수필 6편, 그림에세이 1편,

사진 5점, 소품 17점 등 총 31점이 전시된다. 이 테마관의 주제는 ‘사랑’이다.

세상의 모든 아버지는 가정의 행복, 자녀가 잘되기만을 바란다.

단 것은 자녀에게 모두 주고 쓴 것은 당신이 취하고 싶은 마음은 비단 어머니 마음만이 아니다.

다 내어주고도 더 줄 것이 없음에 미안해하고 마음 아파하는,

서툴고 투박하지만 끝없는 아버지의 사랑을 반추할 수 있다.


5관 “잃은 자를 찾아 왔노라.”에는 인류의 고전인 성경 속 아버지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느껴볼 수 있는 감동 스토리가 전시된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준 하나님 아버지의 숭고한 사랑부터

 ‘돌아온 탕자’의 비유 속 인자한 아버지의 깊고 넓은 사랑까지 두루 만날 수 있다.




[현장에서, 신민재 작]



주 전시관 관람이 끝난 후에는 ‘영상관’, ‘통계로 보는 진심’,

 ‘포토존’, ‘진심우체국’, ‘북카페’ 등 코너가 마련된

부대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온라인 홈페이지(thankfather.org)에서도

일부 작품을 감상하거나 전시회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의 반응도 실시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택배 부치러 가는길, 신민재 작]



소원하고 서먹한 아버지와 자녀 간의 관계 회복을 돕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측정하고 이해할 수 있는 ‘한뼘더’ 캠페인 코너도 마련돼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귀엽고 깜찍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이모티콘과

쿠폰을 제공받아 다양한 혜택까지 덤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81212161343583##



하나님의교회 감동 전시회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에 초대합니다.












출처 : 좋은마음 웃는얼굴♬ 하나님의교회
글쓴이 : 초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