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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브라함 링컨의 유머 - 하나님의교회

기쁜소식 2014. 10. 16. 00:48

웃을 일이 가득한 하나님의교회

 

 

 

 

아브라함 링컨의 유머

 

 미국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원숭이를 닮은 듯한 외모 때문에 못생겼다는 지적을 자주 받았다고 합니다.

 

중요한 유세에서 상대 후보가 링컨에게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야 !" 라고 하자 링컨은


"내가 정말 두 얼굴을 가졌다면 이 중요한 자리에 왜 하필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라고 말하였고, 이 유머 덕분에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브라함 링컨의 유머

 

아브라함 링컨과 그의 아내인 메리는 성격이 서로 상반적이였다고 합니다.

링컨은 성격이 조용하고 신중한 반면, 메리는 약간 충동적이고 성급하며 신경질이 많은 편이었다고 합니다.

 

링컨이 변호사로 일하던 시절,

아내 메리가 생선가게 주인에게 신경질을 부려

생선가게 주인이 아브라함을 찾아와 상당히 불쾌한 표정으로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링컨은 가게주인의 어깨에 손을 얹고 이렇게 조용히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고작 15분 당해서 그 정도인데 15년을 같이 살아온 나는 어떻겠소?

그러니 나를 보고서라도 참아주시오"

 

라고요^^

 

 

 

 

악을 악으로 갚지 않고 오히려 유머로 상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든 아브라함 링컨

훌륭한 사람은 인성에서부터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도 악을 악으로 갚을 것이 아니라 

선으로 돌려주어

서로 웃을 수 있는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 가는

지혜로운 자녀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출처 : 이단 연구소와 진리 연구소
글쓴이 : 우주구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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